Search
Duplicate

CES2024 review [24.1/Jason]

Created
2024/01/16 00:00
Tags
이누쓰데이
날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스를 차렸고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CES !! 올해 CES에는 부스참가를 하겠다 선언했건만 결국 이루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리뷰를 작성해본다
1.
R1 :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일종의 AI 에이전트 디바이스인데 가격은 199불,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될일인데 굳이 음성으로 대신 구동해주는장치가 필요할까 싶은데 .. 하루만에 초도물량 1만대가 모두 팔렸다고 한다 Wow!!
2.
Copilot : MS 에서 제공하는 AI 서비스로 최근 Android, iOS 어플도 출시했는데 MS 키보드에 단축키형태로 들어갔다. 30년만에 키보드 레이아웃을 바꿨다고 난리인데 그런가 싶다 어쨌든 어플로 살펴본 Copilot은 GPT4에 비견될만하다 이번 CES 행사의 Winner는 부스도 키노트 발표도 안한 MS라고 한다. 다들 MS와 협업을 어떻게 하는지 내세우기 바빴다는 .. 모바일시대 철저하게 외면받은 MS가 드디어 복수의 칼을 휘두를수있을지
알서포트의 신동형님 브런치글에서 발췌 https://brunch.co.kr/@donghyungshin/96
3.
On-device AI : 이제 클라우드 AI에서 사용자 디바이스로 내려간다고 봤고 오프라인환경에서도 이용할수 있는 AI 기기가 늘어날것으로 봄. 인텔은 CPU+GPU+NPU = core Ultra (메테오레이크 아키텍처) 내놓았고 퀄컴은 Snapdragon x Elite 을 전면에 내세우고 PC 시장에 복귀. 12core 2배, 전력은 3분의1 수준
BMT 리포트는 항상 유리하게 포장된다 Ryzen 8000 최신버전과 비교하지 않아 부당하다는 주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