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윈의 상담도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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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포인트원의 ‘알츠윈’은 몇가지 간단한 질문으로 1분간 최대한 답변을 하여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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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이 진단 솔루션은 국제 학술지와 논문들에 소개된 고도화된 국내, 해외까지 등록된 특허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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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의 중앙치매센터장을 역임하고 국내 최고의 치매전문가로 손꼽히는 분당서울대병원 뇌인지과학과의 김기웅 교수가 십 수년간 연구한 기술에 그 기반을 두고 있어 3차례 임상연구 결과를 갖고 있고, 97%라는 높은 진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매/통증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VR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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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디지털 헬스 연구팀의 연구처럼 환자의 멀미와 매스꺼움등의 이유로 83%나 VR사용의 부적격대상자로 판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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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대상자여도 66%가 연구참여를 거부한 것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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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은 플랫폼일뿐이고 VR에서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VR명상힐링 어플처럼 유저에게 힐링이 되는 공간을 추천하거나 선택하게 하고 그 공간에 있는 동안 나레이션의 도움을 받을건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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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디바이스로는 VR을 포함하여 알츠윈처럼 친숙하고 간편한 스마트폰이나 PC, AI스피커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접근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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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처럼 본인이 상담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힘들때가 많고, 스스로 정신과에 가서 정신건강 진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기 매우 힘든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하고 간편한 접근 루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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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어플이나 홈페이지, VR에서 언제 어디서든 일관성있게 활용 가능하도록 하고, AI기반으로 적절한 디지털처방과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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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나 홈페이지, VR에서 간단한 질문스크립트나 음성으로 데이터를 입력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누씨의 정신건강 진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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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사할 때는 수치화할 수 있는 데이터로 어떻게든 처방을 할 수 있는 도구와 솔루션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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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울대병원 정신과 홍순범교수님의 수치화할 수 있는 진단포인트의 노하우를 담는 것이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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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대한 솔루션은 알츠윈처럼 최대한 뇌를 사용하게 하여 알고리즘을 만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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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외의 정신건강에 대한 부분은 심리적 고통을 경감하는 목적이 크므로 정해진 처방을 하기보다는 VR컨텐츠를 통해서 유저가 선호하거나 스스로 안정감을 갖게 되는 피드백 요소를 캐치하고 AI가 학습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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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셋으로 AI학습을 통해 점차 뛰어난 알고리즘이나 진단도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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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에서 진단도구를 만들어야 한다면 해당 유저에게 적합한 VR컨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AI진단도구로 발전시키면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