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팀의 jimmy 입니다.
11.30 이누쓰데이에는 내부적으로 메타버스 및 버추얼 인터페이스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어 외부강사분을 모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DKworks 위치를 못찾으셔서 고생을 하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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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 의료 사례와 유니티 기술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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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트윈 전문가 경기대 조혜정 교수님
오랜만에 초청강의라 그런지 다들 수업(!)에 집중하는 훈훈한 모습 ㅎㅎ
주로 의료관련된 VR/AR 케이스와 사실적으로 구현된 샘플콘텐츠 중심으로 소개해주셨는데 비즈니스모델은 아직 구체화되어있지 않았지만 5년이나 10년후 스마트헬스의 미래(?)를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Precision OS
OsiriX DICOM Viewer를 통해 CT, X-ray, MRI 등의 의료영상 데이터 (DICOM) 를 볼 수 있었고 Holoeyes를 쓰고 가상의 의료시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소개되었습니다.
Holoeyes
엄청난 사실감을 제공하는 콘텐츠도 있었는데 VirtaMed LaparoS 는 시뮬레이터를 활용, 혼합현실 수술을 트레이닝 할 수 있으며 Unity 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경악을 금치못한 Virtex !!!
국내업체도 소개되었는데 헬스케어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생태정보 측정, 비대면 진료, 심리치료가 기능하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으나 원칙적으로는 불법이어서 글로벌을 타겟으로 접근해야할텐데, 그러기에는 장비가 너무 커서 .. 음
의료분야에서 일반적인 수술이나 교육프로세스 뿐만아니라 정신건강 보조요법으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360 환경을 응용하였는데 최근 미디어 인터랙티브는 전시장을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기도
메타휴먼이라 불리우는 디지털 휴먼에 대한 샘플 콘텐츠 소개도 있었습니다.
오늘 샘플로 보여주신 퀄러티는 극강의 실사수준에 가깝고 다양한 형태의 응용가능성 열려있어 버추얼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상용서비스 BM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인듯합니다. 그래서 Weava 프로젝트 리드하는 Jarvis의 질문이 가장 많았던 것일까요 ㅎㅎ
교수님은 앞으로 사내에서 진행중인 Mustang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것으로 아는데 ~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